안녕하세요.
동부회원권거래소 주융식 부장입니다.
수도권에서 꾸준히 이름을 들어온 골프장들을
살펴보다 보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곳만의 분위
기나 코스 구성에도 자연스레 눈길이 가게 되는데요.
이번에 살펴볼
솔모로CC 역시 36홀 규모에 파인·메이플·체리·퍼시
먼 네 개 코스를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도 서로 다른
공략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솔모로CC 회원권을 알아보시는
분들이시라면, 일반 회원권과 플러스 회원권이 실제
이용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도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솔모로CC의 네 개 코스가 가진 특징부터 일반 회원권
과 플러스 회원권의 주요 혜택까지, 실사용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일CC에서 솔모로CC로 이어진 36홀의 역사
솔모로CC의 시작은 지금의 이름보다 먼저,
(구)한일CC로 운영되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1년
7월 17일 18홀을 먼저 부분 개장한 뒤 1992년 9월
1일에는 36홀 전면 개장을 이루며, 일찍부터 네 개의
9홀 코스를 갖춘 회원제 골프장의 틀을 완성했는데요.
그리고 2006년 3월 21일에는 한일CC
에서 솔모로CC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오랜 시간 쌓아
온 36홀의 역사를 지금의 이름 아래 이어가게 됩니다.
결국 솔모로CC는 18홀로 출발해
36홀 규모를 갖추고, 한일CC 시절부터 지금의 솔모
로CC에 이르기까지 한 자리에서 쌓아온 시간 자체가
이 골프장을 설명해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접근은 어떨까요?
솔모로CC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자리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권을 중
심으로 비교적 폭넓게 이동을 계획해볼 수 있는데요.
판교나 동탄, 용인 등에서 출발
하더라도 이동 시간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편이라, 주
말 라운드나 당일 일정으로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남여주IC와 이천IC를
통해 비교적 수월하게 진입하실 수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이동 동선도 어렵지 않게 이어지는 편인데요.
물론 실제 이동
시간은 교통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여러 지역
에서 일정 잡기가 수월하다는 점은 솔모로CC를 이용
할 때 함께 눈여겨볼 만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프로대회 개최 이력으로 살펴보는 코스의 경쟁력
솔모로CC가 오랜 시간
경쟁력을 보여온 배경에는, KPGA와 KLPGA 프로대
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온 이력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 솔모로 오픈을 비롯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계열 대회와 문영 퀸즈파크 대회 등이 열리며, 다양한
선수들이 실제 경기 무대에서 코스를 경험해왔습니다.
특히 체리·퍼시먼
처럼 고저차와 벙커, 낙구 지점 판단이 중요한 코스는
한 번의 실수가 다음 샷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단순히
거리만으로는 풀어가기 어려운 전략성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러한 대회 개최 경험은 네 개 코스가 서로 다른
성격을 갖춘 36홀 구성과 맞물리면서, 솔모로CC만의
경쟁력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4. 파인·메이플과 체리·퍼시먼은 어떻게 다를까요?
솔모로CC의
네 개 코스는 크게 파인·메이플과 체리·퍼시먼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는데, 같은 36홀 안에서도 각 조합
이 전해주는 분위기는 꽤 다르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파인·메이플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흐름을 보여주지
만, 워터해저드와 벙커, 그린의 굴곡 등이 곳곳에 자리
하고 있어 단순히 편한 코스로만 보기는 어려운데요.
반면 체리·퍼시먼은 고저차와 도그렉, 깊은 벙커처
럼 샷의 방향과 낙구 지점을 더 세밀하게 판단해야 하
는 요소가 많아 조금 더 도전적인 공략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공략 방식을 요구하는 두 조합을 번갈아 경
험하다 보면, 라운드할 때마다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솔모로CC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대표 홀에서 읽는 솔모로의 공략 포인트
공식적으로 정해진 대표
홀이라기보다는, 이번에는 제가 코스별 공략 포인트를
기준으로 특징이 뚜렷한 홀들을 몇 곳 추려봤는데요^^
체리 3번 홀은 우도그렉 구조에 그린 앞 약 3m 높이의
벙커와 2단 그린이 자리하고 있어, 무리한 장타보다는
티샷 방향과 클럽 선택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체리 5번 홀은 좁은 낙구
지점과 OB 골짜기를 넘겨야 하는 접근이 부담을 주고,
파인 8번 홀 역시 워터해저드와 폭포, 포대그린이 어우
러져 짧은 파3라고 해서 쉽게 방심하기는 어려운데요.
여기에 긴 파3로 부담을 더하는 퍼시먼 1번 홀까지
더해보면, 솔모로CC는 단순한 거리보다 방향과 낙구
지점 그리고 클럽 선택 같은 판단들이 스코어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코스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라운드 전후를 채우는 클럽하우스와 편의시설
라운드 전후 시간을 생각하면 코스뿐 아니라 어떤 편
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지도 꽤 중요한 부분인데요.
클럽하우스에는 로비와 프런트, 락커룸·사우나,
프로샵 등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드 전 준비부터 마무
리까지 필요한 편의시설을 두루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140야드, 8타석 규모의 연습장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드 전에 몸을 풀기 좋고, 이용에 필
요한 코인은 프런트에 문의 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파인·메이플과 체리·퍼시먼
코스에는 각각 그늘집도 운영되고 있어, 코스를 도는
중간에도 잠시 쉬어가며 라운드를 이어가기 좋습니다.
7. 일반 회원권과 플러스 회원권, 이용 차이는 무엇일까요?
솔모로CC 회원권은 일반 회원권과
플러스 회원권으로 나뉘는데, 구성은 비슷하게 보여도
실제 이용 혜택에서는 제법 차이가 나타나는 편인데요.
일반 회원권은 정회원과 가족회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본인과 가족이 주중 라운드를 중심으
로 이용하려는 분들에게 비교적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면 플러스 회원권은 가족회원의 주말 혜택에
정회원 동반인 1인의 주중 혜택까지 더해지며, 가족과
함께 주말까지 폭넓게 이용하거나 지인 동반 라운드가
잦은 분들에게 활용도가 더 높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결국 두 회원권은 기본 구성보다 누구와 언제 라운드
하느냐에서 체감 차이가 커지는 만큼, 평소 이용 패턴
에 맞춰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예약부터 셀프 라운드까지, 실제 이용 방식
솔모로CC의 예약은 회원 구분에 따라 접수
시점이 달라지기에, 실제 이용 전에는 본인에게 해당
하는 예약 기준부터 먼저 확인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정회원은 주중과 주말·공휴일 예약
일정이 나뉘고, 가족회원과 비회원 역시 각각 별도의
예약 시점이 적용되어 이용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비수기에는 위임이 가능하고, 노캐디 셀프 라운드는
인터넷으로 신청한 뒤 미사용 회원부터 우선 배정되는
방식이라 신청만으로 이용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최근 6개월 이상 미사용 회원을 위한 선예약
제도도 운영되고 있으니, 본인의 이용 계획에 맞는 예
약 방식을 미리 확인해보시고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9. 코스의 다양성과 이용 방식으로 정리하는 솔모로CC
지금까지 살펴본
솔모로CC는 파인·메이플과 체리·퍼시먼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네 개 코스를 갖추고 있어, 한 곳에서도
다양한 공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골프장인데요.
여기에 일반 회원권과
플러스 회원권은 가족회원의 주말 이용이나 동반인
혜택 등에서 차이가 있어, 평소 누구와 언제 라운드를
즐기는지에 따라 활용 방식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예약 역시 회원 구분에
따른 접수 일정부터 셀프 라운드와 선예약 제도까지
여러 방식이 마련되어 있어, 회원권을 선택할 때에는
평소 이용 패턴도 함께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솔모로CC 회원권을 알아보면서 어떤 회원권이
본인의 이용 방식에 더 잘 맞을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동부회원권거래소 주융식 부장에게 문의 주시면 실제
이용을 기준으로 하나씩 비교해 안내드리겠습니다^^